[우리집신문=김철수] 성남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률 향상을 위해 백신접종 시민이 “안심식당” 등 외식업소 이용 시 요금할인 인센티브를 부여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백신접종 시민의 요금할인은 방역의 최우선 과제인 백신접종률 향상을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 중 요금할인을 희망하는 업소의 자율적인 참여로 실시된다. 백신을 1회이상 접종한 시민은, 요금할인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는 식당 이용 후 접종을 증명할 수 있는 증명서(모바일앱증명서-질병관리청 COOV, 종이증명서, 접종확인 스티커 부착된 주민등록증)를 제시하면, 업소별 할인율에 따라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요금할인을 실시하고 있는 식당은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청 위생정책과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최우선 방역과제이며, 접종률 향상을 위한 인센티브 부여 방안에 외식업소의 자율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로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