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진안군이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 할 수 있는 각종 행사들로 관광객과 군민들을 찾아가고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지난 22일에는 지역관광 활성화와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인 마이산 호오를 위해 마이야행을 개최해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마이산 북부 산약초타운 너른들 마당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어쿠스틱 버스킹과 야경사진 인화, 캐리커처, 향 주머니 만들기, 건강 차(茶) 체험, 쑥 인절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산책 시간을 가지며 여유로운 주말의 일상을 함께 즐겼다. 오는 29일 산약초타운에서는 오후 4시부터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해피 진안 할로윈’ 행사를 진행한다. 페이스페인팅, 할로윈 향초 만들기, 타로 점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곳곳에서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돼 행사장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재길 관광과장은 “진안군의 관광 명소에서 펼쳐지는 행사에 많은 참여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안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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