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진안군 마을축제 ‘축제와 만나장’이 21일 마이산 북부 마이돈테마공원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제4회 전라북도 생생마을 공동체 한마당과 함께 치러져 주민과 관광객 6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진안군마을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축제와만나장은 진안군의 다양한 계층이 함께하는 문화장터로 셀러와 여러 문화공연이 함께하는 행사다. 코로나 대유행 이후 2년여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먹거리와 생활공예 등 지역 셀러 26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진안의 대표적 마을사업인 촌스런 마을여행 5개 팀도 함께해 진안 곳곳에서 진행하는 체험을 관광객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인석 진안군마을축제조직위원회 위원장은“코로나19 이후 여는 첫 행사로 보다 더 알차게 준비했다”며 “올해는 진안 군민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마을만들기사업을 진행하는 마을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의미가 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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