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당진문화재단이 2022년부터 좀더 새롭게 선보이는 한국메세나협회 기업 연계 기획공연으로 당진 시민들을 위한 초청 공연을 2022년 10월 21일(금) 당진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2012년부터 병원을 찾아가 환자들과 가족, 병원 관계자들에게 오페라 음악을 선사하고 정서적 치유를 도운 종근당의 문화공헌 프로그램을 무료 유치했는데, 당진지역에 종근당 연구소 시설을 염두해 연결한 사업으로 ‘세상에 희망을 노래하다’란 공연 주제로 당진 시민들을 무료로 초대한다. 당진에서는 최초로 기업메세나 프로그램을 유치하여 무대에 올리는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는 장엄한 오케스트라 선율에 뮤지컬 배우 카이 등 화려한 출연진이 오페라 아리아부터 팝페라, 가요, 뮤지컬 넘버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당진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의 울림을 전하고자 한다.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는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최다정), 뮤지컬 배우 카이, 소프라노 오신영, 바리톤 이승환, 팝페라 콰르텟 DS가 출연하여 화려한 출연진으로 무대를 가득 채울 것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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