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오는 20일 오후2시 평창군 용평면 노동리 소재 이승복기념관에서 『故 이승복군의 제 54주기 추모식』이 거행됐다. 이번 추모식은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로 알려진 故이승복군의 얼을 기리고 조국분단의 아픈 역사를 되새겨보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재향군인회원, 용평면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정유진 용평면장은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역사의 일부로써 故 이승복 군에 대한 인식의 재확인과 분단 조국의 아픈 역사를 되새겨 보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지역주민들과 마을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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