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a] 이천시는 겨울철 재해대책기간을 앞두고 2022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민관군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민관군 간담회는 이천시와 제3901부대, 이천경찰서, 이천소방서, 이천교육지원청, 대학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부봉사관,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이천시자율방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기상전망 ▲대설 및 한파 주요 추진계획 ▲겨울철 협조사항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및 추진사항에 대해 전반적으로 논의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상 기온으로 이번 겨울철 대설 및 한파 빈도가 증가할 수 있어 민관군 협조체계를 상시 유지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재난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 아울러, 이천시는 10월 17일 한파주의보가 발표되자 한파T/F를 가동하여 취약계층 인부전화, 농축산 분야 안전관리 추진 등 한파 대비 상황관리를 추진했으며, 재해문자전광판, 예경보시설, 안심벨 등을 통해 한파 국민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하는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선제적 대응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연재섹션1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