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a] 이천시는 '경기 행복마을관리소'간 우수사례 및 지역특색사업을 공유하고 확산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2년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가 10월 28일 금요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31개 시·군, 95개소 중 백사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최우수상 후보에 오르고, 설성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천시는 2021년 모가면 행복마을관리소 장려상에 이어 올해 장려상 수상 및 최우수상 후보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 2년 연속 입상했다. 최우수상 후보에 오른 백사면 행복마을관리소는 발표회 당일 행복마을지킴이가 직접 발표에 나서, 현재 운영하는 지역특색사업인 '홀몸어르신 몸 CARE 마음 CARE', '취약계층을 위한 깨끗하고 쾌적한 실내환경관리'와 사회단체 연계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문제해결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최우수상 후보로 선발되어 우수상을 확보한 백사면 행복마을관리소는 현장에서 발표 후 투표를 통해 순위가 확정될 예정이다. 장려상을 수상한 설성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특색사업 '사회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취약계층 반찬나눔사업 “다함께 찬찬찬”'을 수행하고, 문화로부터 소외된 면민을 위한 '면사무소 앞 클래식 한마당'을 개최하여 효과성 및 차별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천시는 2020년 창전동 행복마을관리소 개소를 시작으로 모가면, 설성면, 중리동 행복마을관리소에 이어 올해 4월 신둔면, 백사면 행복마을관리소 개소로 총 6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맞춤형 지역특색사업 기획 및 수행,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지역단체와의 연계·협력을 통해 주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이천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이천 시민을 위한 행복지킴이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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