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a] 지난 1일 부발읍 주민자치회(회장 황선균)에서 추진한 스몰웨딩을 통해 서희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다문화 예비부부가 새 출발을 알렸다. 이 사업은 최근 고비용 결혼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경제적 부담이 증가하여 결혼식을 진행하지 못하는 예비부부의 부담을 덜어주고 부발의 명소인 서희테마파크를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부발읍 주민자치회는 스몰웨딩 진행을 위해 ‘이천시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됐고 장소 대관, 참여자 모집 홍보, 스몰웨딩 구상 등 사업 진행을 위해 노력했다. 황선균 회장은 “이 사업이 결혼식에 부담을 가지는 예비부부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으며 오늘 결혼식을 진행한 부부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나눔 스몰웨딩 사업은 2023년 새로운 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해 올해 12월 대상자 모집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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