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a] 이천시 증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만준, 민간위원장 이후성)는 지난 9월 27일 어르신 40명을 모시고 제천 청풍호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수학여행 – 그 때 그 시절-”사업은 ‘큰 마음, 작은 나눔으로 모두가 이웃 사촌이 되자’라는 비전을 가진 2022년 증포동 마을복지계획 사업 중 하나로, 코로나 장기화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 활동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사업의 취지에 적극 공감해준 증포동통장단의 후원으로 많은 어르신들이 문화탐방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번 사업을 후원해준 김정희 증포동통장단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르신들이 갑갑한 집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갖게 되신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고, 한만준, 이후성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소외됐던 저소득 어르신들을 더욱 살펴서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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