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a] 신둔면 평생학습센터는 5060신중년 토요예술캠프 우리동네 쉼터 벤치디자인 사업을 종료하면서 정개산 둘레길에 놓인 벤치4개와 평상3개를 디자인하여 지난 27일 학습자 재능기부를 완료했다. 수강생들은 도자체험과, 아크릴화, 섬유그림 그리기체험 등 다양한 학습을 바탕으로 재능을 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평생학습의 성과를 지역을 위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됐다며 좋은 기획을 해준 평생학습센터 운영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최현규 신둔면장은 정개산 현장을 동행하면서 등산객과 이웃주민들이 둘레길을 지나가면서 토요예술 캠프팀이 디자인한 벤치가 색감이 아름답고 도자로 구성하여 창의문화도시 이천을 잘 표현 했다는 칭찬을 직접 듣게 되니 신둔만의 시각적 표현과 감각의 차별화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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