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a] 이천시 대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대월면 거주 저소득 가정을 위한‘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집수리 대상 어르신 댁은 10년 이상 도배지 장판 교체를 하지 못하여 곰팡이와 얼룩이 있어, 산유건설의 후원과 대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으로 장판 교체를 진행했다. 백승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홍우표 산유건설 대표는 “곰팡이로 가득한 집에서 거주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집 수리를 진행하게 됐다. 미약하지만 올겨울은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혁세 대월면장은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대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과 후원해 주신 산유건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어려움을 꼼꼼히 살피고 귀 기울이는 대월면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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