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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지석·수광·용면2지구 지적재조사위원회 개최

aaa | 기사입력 2022/09/18 [20:35]

이천시 지석·수광·용면2지구 지적재조사위원회 개최

aaa | 입력 : 2022/09/18 [20:35]

▲ 이천시청사


[우리집신문=aaa] 이천시가 14일 이천시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의대상은 신둔면 지석지구 면적증감 필지 66건에 대한 조정금 산정과 수광·용면2지구 조정금 이의신청 7건이었으며 위원장(시장 김경희)을 포함한 위원들은 조정금 산정이 적정하게 평가됐는지 여부에 대하여 심의·의결했다.

특히 지석지구는 국토교통부 선정 선도지자체 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리’전체(1,954필지, 1,938,438.2㎡)를 대상으로 대규모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이번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의결된 조정금은 수령통지한 날로 부터 6개월 이내 징수 및 지급하게 되고 60일 이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시는 금년에 12개 지구 2,169필지로 경기도 내 최대 사업량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적재조사를 통해 건축물 해소, 맹지 해소 및 경계의 정형화 등 시민합의를 반영한 경계설정으로 토지가치와 활용도가 높아져 시민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개인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토지분쟁 등 오랜 민원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입장에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지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경계분쟁을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건물저촉 해소, 경계정형화, 맹지해소 등으로 부정형의 토지들의 이용가치를 상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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