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a] 이천시 율면이웃사랑봉사대는 9월 7일 율면 지역에서 재배되는 우수 농산물로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 지원사업'첫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이천시에서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 및 먹거리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율면이웃사랑봉사대가 선정되어 율면에서 생산되는 지역농산물(포도,복숭아,햅쌀)을 이웃에게 전달하여 건강한 먹거리를 함께 나눌 계획이다. 이번 1차 먹거리 지원사업은 농산물꾸러미로 율면포도를 선정하여 추석명절 전총 30가구에 직접 전달했으며, 총 4회에 걸쳐 60가구(총 600만원 상당)에게 포도, 복숭아, 햅쌀 등 지역농산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율면이웃사랑봉사대 대표 이경숙은“우수한 지역농산물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정을 쌓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밑반찬 사업 외의 다양한 사업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허수행 율면장은“어려운 이웃에게 늘 큰 힘이 되는 율면이웃사랑봉사대 회원께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농민과 이웃이 함께 행복한 율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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