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a] 이천시 설성면 작은사랑나눔봉사단에서 9월 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 추석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설성면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주는 행사로 19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봉사단원들이 직접 담근 물김치와, 녹두전, 동태전, 육전 등을 준비하여 설성면 취약계층 55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도 확인하며 추석음식을 전달했다. 김수자 단장은 “우리 민족 모두가 즐기는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 음식과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달하게 되어 보람과 기쁨을 느꼈으며, 태풍이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위해 힘 쓴 봉사 단원들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이날의 소감을 밝혔다. 이병상 설성면장은 “궂은 날씨로 인해 힘든 와중에도 추석음식 나눔 행사에 적극 동참해주신 작은사랑나눔봉사단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면서, “코로나19와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이 명절음식을 드시고 밝은 마음과 희망 가득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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