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a] 이천시 호법면 유산1리, 단천2리, 후안3리에서는 지난 7월15일부터 17일까지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마을 행사를 개최하였다. 7월 15일 유산1리 마을자치회에서는 그동안 마을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만드신 작품 50여 점을 전시하고, 국악 등의 공연과 마을사진전을 통해 ‘전시회와 함께 하는 유산1리 문화의 날’을 성황리에 마쳤다. 16일 단천2리 마을자치회에서는, ‘마을 주민단합회’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에게 반찬 나눔 봉사를 하였고,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진행하여, 마을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17일 후안3리 마을자치회에서는, 문화공연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주민들에게 주민참여공연인 난타공연과 클래식 연주로 마을주민들에게 힐링 시간을 선사해주었다. 호법면 마을자치회 행사에는 김경희 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 22개 마을 이장 등이 대거 참석해 주민들의 화합의 장을 축하하며, 마을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김경희 시장은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늘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호법의 그늘진 곳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태희 호법면장은 “주민이 살기 좋고,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마을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마을잔치를 준비해 주신 마을 주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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