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a] 이천시 중리동 자원봉사단은 초복을 앞둔 11일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며 삼계탕과 배추김치를 만들어 46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배달을 실시했다. 중리동 자원봉사단 32명의 회원은 2009년부터 중리동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위하여 매달 둘째 넷째 월요일 사랑의 밑반찬 배달 봉사와 시각장애인 봉사를 해오고 있다. 삼계탕을 전달 받으신 어르신들은 무더운 여름에 고생 많으셨다며 봉사단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자원봉사단 김옥우 단장은 “자원봉사에 함께 해주신 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중리동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보내시면 좋겠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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