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영천시는 6일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별별아지트’에서 교육생 30여 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인 미디어 상반기 교육생들의 수료식을 진행하고, 유명 유튜버를 초청해 교육생들에게 특강을 제공하는 별별데이를 개최했다. 1인 미디어 교육은 작년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연말까지 약 80여 명의 교육생이 정규과정을 수료, 주말 체험교육에도 12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에 수료생들은 97.6%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올해는 5월부터 교육이 시작되어 정규과정 중 기본과정 33명, 심화과정 11명이 수료했고, 현재 심화과정과 고급과정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상시 접수를 받아 과정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말 체험 교육 역시 상반기에 5개 강좌를 운영하여 58명이 참여하는 등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특히 초·중학생들의 미디어 관련 진로 체험을 위한 ‘찾아오는(가는) 미디어 스쿨’을 새롭게 개설해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분야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수업을 무료로 진행해 지역 학교에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영천금호여자중학교 학생 30여 명이 별별아지트 1층 스튜디오에서 영상 콘텐츠 기획·제작·편집 수업, 유튜버와 함께하는 미디어 특강, 스피치 수업 등 오전부터 오후까지 다양한 수업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별별아지트에서 배운 실력으로 보다 위대하고 명품 도시로 변모해가는 영천의 모습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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