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영현면 새마을협의회는 7월 5일 새마을 남녀지도자 20여 명과 함께 밑반찬을 만들어 각 마을의 경로당에 전달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모인 지도자들은 직접 장을 봐온 재료들을 손질해 두부조림, 멸치볶음 등 정성을 담아 밑반찬을 만들어 경로당에 전달했다. 최점이 부녀회장은 “오늘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들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최경락 영현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