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울산시립미술관이 ‘2022년 시민 아카데미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회는 ‘예술과 산업’을 주제로 총 5회 진행된다. 첫회(7월 7일) 정연우 유니스트 디자인학과 교수, 2회(7월 19일)는 안진국 미술비평가, 3회(9월 6일)는 우정아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 4회(10월 18일) 전동휘 파라다이스 세가사미 예술팀 감독(아트팀 디렉터), 5회(12월 27일) 김홍중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강연한다. 강연 장소는 울산시립미술관 1층 다목적홀이며, 강연시각은 매회 오후 2-4시로 동일하다. 참가비는 미술관 입장료 1,000원으로 대신한다. 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올해로 특정공업지구로 지정되어 산업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한지 60주년을 맞아 산업의 관점에서 예술을 접근하는 방식을 고민하는 강연회를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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