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a] 이천시 대월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장마철을 대비해 7월 2일 남녀 새마을지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월면 주요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대월삼거리에서 군량삼거리 일대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도로변 풀베기는 물론 지장수목 가지치기와 쓰레기 수거 등을 병행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관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곽용진 대월면 새마을협의회장 및 홍현숙 부녀회장은 “매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며 “추석 이전에 한번더 풀베기를 실시해 한가위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상엽 대월면장은 “새벽부터 지역을 위하여 풀베기 작업 및 환경정화운동에 함께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애향심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변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안전한 대월 만들기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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