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철원문화재단은 지난달 29일 군 상황실에서 2022년 제2차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임시 이사회는 이현종 이사장을 비롯해 이종훈 대표이사 등 9명의 이사와 1명의 감사, 총 10인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원을 이뤘다. 2021년 사업연도 결산,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정 개정의 건 총 3건을 심의 안건으로 상정된 가운데 202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이사회는 코로나19 이후 움츠러든 시민의 일상을 문화와 예술로 회복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계획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2021년 사업연도 결산,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정 개정의 건, 총3건의 심의 안건을 면밀히 검토한 이사진은 모두 원안의결을 선포했다. 임원진들은 이사회 종료 후 철원문화재단 사무실로 이동해 재단을 적극 홍보하고,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이현종 이사장은 “현판식을 계기로 2022년 하반기에는 문화예술진흥사업과 축제 등을 더욱 활성화하여 더 많은 군민들이 보다 나은 문화·예술 등을 향유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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