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ppp] 마산회원도서관과는 어린이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책 읽는 습관 형성을 위해 매월 첫째 토요일을 ‘아이 좋아 DAY’로 정하고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7월 '아이 좋아 도서관'은 첫째 토요일인 2일에 ▲2개의 체험행사와 ▲'나 홀로 버스(남강한 지음)' 원화 전시, ▲이달의 권장 도서 전시 등의 행사를 운영한다. 체험행사는 9시~12시에 지하 시청각실에서 △‘바다 여행 부채 만들기’ 가족 체험과 △'노래하는 병(안은영 지음)' 그림책과 연계한 스스로 책놀이 체험이 있으며, 사전 신청 없이 도서관을 방문한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설 프로그램으로 자료실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출석 스탬프를 찍어주는 ▲‘오늘의 출석왕!’과 1인당 5권인 대출 권수를 10권으로 확대하는 ▲‘두 배로 대출’도 운영한다. 김삼수 과장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행사를 통한 재밌는 책 읽기로 도서관과의 친밀감과 평생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가족 단위의 지속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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