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철원군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서면 무금로48번길 15)에서는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3월부터 예정되었던 운동프로그램이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상황으로 지연되었다 거리두기 지침의 완화로 계획대로 진행하게 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신체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건강생활지원센터 내 운동실에서 ‘건강up! 라인up!’(월~목 오전 10~11시) 수업과, ‘심신단련 요가교실’(화/목 오후 2~3시)수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쓰담달리기’걷기 프로그램은 걷기와 환경미화를 동시에 하는 플로깅 번개 모임을 진행함으로써 기존 지역사회에 다시금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의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에 대한 답답했던 부분을 해소하며 주민들에게 활력을 주어 지역사회 내 건강생활실천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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