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태백 365세이프타운은 지난 5일 어린이날 체험객이 1,000명을 돌파 했다. 365세이프타운은 2년여 동안 수요가 급감했던 가운데 코로나 19 대응이 점차 엔데믹 체제로 전환되면서 어린이날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해 체험객을 사로 잡았다. 이벤트는 ▲카네이션 모스화분 만들기 ▲캐릭터 버블바 ▲ 나만의 악세사리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트리 클라이밍 행사로 스트레스 해소 및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됐다. 특히 태백소방서와 함께한 가족안전 119체험 행사로 안전에 대한 관심 등 체험객의 눈길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안전과 즐길거리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자녀와 가고 싶은 가족여행지의 좋은 코스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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