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중단되었던 주간 재활프로그램 대면 활동을 지난 2일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주간 재활프로그램은 예술 활동, 신체 증진 활동, 사회기술 훈련, 정신건강 교육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생활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상반기 주간 재활프로그램은 주 2회로 단축 운영하며, 부족한 시간에 대해서는 주 1회 비대면 재가 활동 꾸러미와 병행할 예정이다.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로 장기간 중단되었던 주간 재활프로그램 재개를 통하여 정신장애인의 사회적 기능을 회복하고 사회복귀 도모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