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인재 육성을 위한 (재)촛불장학회 장학금 기탁자가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먼저 1998년 촛불장학금 수혜자인 ㈜우진조경 곽용민 이사(서울대 졸업)가 5월 4일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곽용민 이사는 2020년부터 매년 1백만 원씩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어서 CU 문막시장점 강미자 대표도 이날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강 대표의 아들인 이정우 군도 경찰공무원 합격기념으로 30만 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재)촛불장학회 이성철 이사장은 “유구한 역사의 촛불장학회가 지역인재 육성의 구심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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