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릉시는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6일 10시 복지관 어르신들께 강릉시청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과 간식 300개를 지원받아 전달한다. 카네이션은 어린이집 원아 2명이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께 직접 달아드렸으며, 총 300여 명의 어르신께 카네이션과 간식을 전달하였다. 심은희 강릉시청 어린이집 원장은“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카네이션과 준비한 간식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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