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작은 실천이 환경생태와 기후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그림책으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세상’학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 수업은 강정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도서‘인어는 기름 바다에서도 숨을 쉴 수 있나요’를 읽고 인어 액자 만들기 활동을 해보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진희 강사(독서논술 지도사)의 지도로 강정초등학교 1~4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5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16회 운영된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나를 둘러싼 주변 환경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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