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춘천시정부가 시민에게 생활 정보 및 시설물 위치를 지도 기반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인 ‘춘천시 생활안내지도’ 홍보에 나섰다. ‘춘천시 생활안내지도’는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5개 분야(복지, 생활, 레저, 관광·문화, 재난)의 총 23종의 주제를 제공하며, 지난 3월부터 운영중이다. 복지 분야는 장애인 전동보장구급속충전기, 장애인 편의시설 업소 등이며 생활 분야는 주정차 단속구간, 공공WIFI, 클린하우스다. 또 레저 분야는 자전거도로, 자전거 공기주입기, 등산로 등을 볼 수 있다. 또한, 관광·문화 분야는 문화재, 재난 분야는 무더위 쉼터, 폭염저감시설, 민방위대피시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 ‘춘천시 생활안내지도'를 검색하거나 춘천시청 홈페이지 퀵메뉴서비스를 통해 들어갈 수 있으며, 휴대전화로도 접속할 수 있다. 시정부 관계자는 “생활에 밀접한 내용이지만 위치를 확인하기 어려운 다양한 정보를 지도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시민들의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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