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제주특별자치도는 5월 5일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양 행정시에서 ‘해피(HAPPY) 아이사랑’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오전 10시 한라체육관에서, 서귀포시는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오전 10시 서귀포시 월드컵경기장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2020, 2021년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지 않았으나 10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키트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정부 포상(11명)과 도지사 표창(18명) 등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 76명에 대한 표창이 이뤄진다 부대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키트 등 놀이감을 현장 배부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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