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서귀포시는 문화도시 3년차를 맞이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문화도시, 105번 문화버스"를 오는 5월 6일 천지연 야외공연장을 시작으로 서귀포시 주요 관광지에서 총 5회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문화도시 성과물 전시, 비전 설문조사 및 문화도시 멤버십 등 가입 홍보하고 참여자에 한하여 코로나 일상 회복을 위한 마음 치유‘클레이 캔들’체험 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서귀포 밴드‘늦은 오후’등 소규모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5월 6일부터 6월 10일까지 서귀포 주요 관광지에서 총 5회 진행된다. 한편,"찾아가는 문화도시, 105번 문화버스"는 문화도시 대표 캐릭터 노지삼춘이 마을 지역에 직접 찾아가 문화도시 비전 및 사업 정보 전달 등 시민들을 만나고 소통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는 2019. 12월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어 2020년부터 사업을 시작할 시점에 코로나 19 확산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하고 “5월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일상 회복이 진행 되고 있어 시민들의 사업 참여를 유도하여 다양한 문화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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