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평창군은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 제1회 기업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업지원심의회는 일자리경제과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인 '중소기업 자체공모사업' 신청 7건과,'청년 예비창업자 지원사업' 신청 3건, '청년 초기창업자 지원사업' 신청 3건이 심의대상에 올라 심의를 받게 되었으며, 심의를 통해 기준에 적합한 신청자를 선정하여 사업비를 지원하게 된다. 군은 심의를 통해 선정된 사업자들에게 사업비 지원을 통해 전도유망한 청년사업과 중소기업의 대외 경쟁력을 제고시키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코로나19의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지원심의위원장은 "최근 지속적인 코로나19의 여파로 관내 청년사업과 중소기업의 영업활동이 위축되어 있는 가운데 이번 심의회를 통해 유망한 기업을 선정하여 해당 기업이 움츠린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정하고 심도 있는 평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발전을 이끄는 기업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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