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철원군보건소는 오는 5월 18일부터 철원주민을 대상으로 고석정 꽃밭 내 잔디밭에서 힐링 요가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움추려 들었던 신체활동을 노을지는 실외 잔디밭에서 전신순환운동과 함께 자세 교정으로 심신을 단련하고자 한다. 힐링요가 교실은 5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16주간 주2회(수,금 17:30 ~ 19:30) 운영하며 전화 신청으로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참여방법은 전화 접수 후 사정 사후 인바디 측정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철원군보건소는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돗자리, 요가매트를 제공하고 우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시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신체관리가 어려웠던 군민들에게 색다른 장소에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몸과 마음에 활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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