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고성군은 본격적인 이앙기를 맞아 5월 7일부터 이앙 종료시 까지 영농현장에서 이앙기 사용 중 고장이 발생하여 농업인으로부터 수리지원요청이 들어오면 긴급 출동하여 현장에서 직접 수리하는 이앙기 현장기동수리반을 운영한다. 기동수리반은 평일 2개반(4명), 공휴일1개반(3명)으로 운영되며, 농기계 고장 발생 시 즉시 현장에서 수리함으로써 농업인의 불편 해소와 적기영농을 추진하고, 인건비 및 수리비 절감으로 농가 경영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앙기 현장기동수리반을 이용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관리팀(033–680-3536)으로 문의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지난 2021년에는 34회 현장출동을 하여 농업인들의 농사에 대한 각종 어려움을 해결하였고 고품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적기 모내기 추진에 만전을 기하였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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