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춘천시정부가 4월 30일부터 5월 28일까지 약 한 달간 조운·소양 도시재생 권역(요선동, 지하상가, 새명동)에서 연희극, 마임, 음악 놀이 체험 등 문화예술행사 '조운동네 공연배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운동네 공연배달'은 조운·소양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며, 국내 유수한 공연예술을 매개체로 지역 내외 시민들과 사업권역을 연결하여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자 한다. 4월30일 토요일 춘천시청광장 열린 공연인 ‘배달 전 설렘’ 으로 시작 해 5월 28일 ‘배달쫑파티’로 마무리된다. 상권연계 소규모 버스킹 공연은 5월 5일, 5월11일, 5월 13일, 5월 18일, 5월 21일 평일과 주말에 다채롭게 펼쳐진다. '조운동네 공연배달'은 봄 배달로 출발해 2022년 1년 동안 여름, 가을, 겨울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관련 상세사항은 조운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로 안내(033-250-4938)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춘천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업무협약을 맺은 춘천마임축제가 협력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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