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동해시의회(의장 김기하)는 28일,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대표위원 임응택 의원, 재정과 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홍성배 세무사, 최준민·김정남·권덕명 전 동해시청 공무원 등 5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다음달 17일까지, 2021회계연도 결산서를 토대로 예산이 제대로 집행됐는지, 위법·부당한 집행은 없었는지, 낭비된 사례 없이 효율적으로 운영하였는지를 종합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김기하 의장은 “의회의 결산승인 권한은 예산안 심사 못지않게 중요하다. 지난해 동해시 예산집행이 당초 의회가 확정한 의도대로 잘 이루어졌는지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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