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강원도 원주한지문화제 [방구석 온라인 체험] 전국에서 한지 체험 폭발적인 관심 쏟아져키트 신청 오픈 당일 1시경 신청 1,000개를 돌파하고 2가지의 품목이 품절되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우리집신문=김고구마] 올해 3번째를 맞은 [방구석 온라인 체험]이 올해는 탈색한지를 이용하여 꽃과 나뭇잎 모양의 찻잔 받침을 만드는 김은희 작가의 [나뭇잎 찻잔 받침], 한지부채에 민화로 초충도를 표현하는 지덕희 작가의 [오월의 정원], 순백의 한지와 염색한지로 표현하는 자작나무로 나만의 숲을 만드는 조은선 작가의 [자작나무 한지숲 무드등], 줌치로 나비모양 키링을 만드는 정은희 작가의 [줌치 나빌레라 키링], 과반을 액자로 만들어 한지꽃으로 꾸미는 문유미 작가의 [한지꽃을 담은 액자]를 준비했다. [방구석 온라인 체험]은 4월 27일 10시부터 오픈했고 원주한지테마파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배송비 3,000원을 결제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 동반 가족 선착순 500명, 1개의 키트를 어린이날 선물로 증정한다. 제24회 원주한지문화제는 ‘천 개의 빛 ; 종이의 숲’이라는 주제로 한지와 빛, 미디어 아트로 행사장 전역이 프사존이 되는 야간형 축제이다. 2021년 ‘상상의 바다’의 인기를 잇는 ‘천 개의 빛 ; 종이의 숲’이라는 주제, 만 여 개의 한지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천 개의 빛 ; 종이의 숲’에는 대형 나비 한지등과 1,000여개의 나비, 조명이 어우러진 반딧불의 향연이 야외 공원을 수놓는다. 또한, 청소년창작등 공모전 꽃등 터널, 영유아 고사리손으로 제작된 아기자기한 풀뿌리한지등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게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