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원주시는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2022년 시내 도로 유지보수 및 덧씌우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4월 말부터 시작해 6월 말까지 노후화된 도로의 포장 면을 절삭 후 아스콘을 덧씌우기해 변형된 도로를 보수할 계획으로, 통행량이 많은 출·퇴근 시간을 피해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대상지는 태장~가현 일원(광로3-4호), 행구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중로3~4호), 단계동 자오기사거리 일원(대로2-6호), 장양사거리~선녀골삼거리(대로1-2호), 농산물 공영도매시장 일원(대로1-8호)이다. 임성진 도로관리과장은 “공사로 인해 불가피한 통행 불편 및 교통통제가 예상되므로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라며, “신속하게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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