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2022년은 방정환, 마해송, 손진태 등이 창립한 색동회에서 1923년 어린이날을 정한지 100주년이 되는 해다.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존엄성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어린이날의 100주년을 맞이하여, 주민과 함께 하는 주민문화 박물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자 (사)영월박물관협회 주도로 영월군 관내 사립박물관의 관장들이 뜻을 모아 2022년 5월 5일 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5월 5일 하루, 관내 어린이와 동행 부모가 관내 사립박물관 16개관을 관람할 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사)영월박물관협회장은 관내 다양한 테마의 박물관이 있다는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16가지의 박물관별 특색을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쉽게 경험해 볼 수 있다는 박물관고을 특구 영월만의 장점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누리고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무료관람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영월박물관협회/영월군청 박물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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