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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방세 체납액 정리 우수시군 시상식 개최

김고구마 | 기사입력 2022/04/28 [13:03]

강원도, 지방세 체납액 정리 우수시군 시상식 개최

김고구마 | 입력 : 2022/04/28 [13:03]

강원도, 지방세 체납액 정리 우수시군 시상식 개최


[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원도 세정과는 4.28 14시 강원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2021회계연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시군(9개)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평가결과를 보면, 최우수기관은 양양군이 선정되었으며, 우수기관은 속초시와 강릉시, 평창군, 홍천군, 장려기관은 춘천시, 동해시, 횡성군, 영월군 등 모두 9개 시군이 체납액 정리 우수시군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와 관련된 19개 항목을 평가지표로 하여 최우수기관은 통합평가, 우수기관 이하는 시군간의 세수형평을 감안하여 시지역과 군지역을 구분하여 평가하였다.

체납평가에서 나타난 강원도의 2021년도 지방세 이월체납액 징수율은 45.6%로 전국 5위로서 코로나 19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체납액을 징수하여 전국 평균 징수율 40.1% 대비하여 큰 폭으로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외수입의 경우 이월체납액이 2021년 703억원에서 2022년 646억원으로 약 8.1% 감소하는 성과를 냈다.

강원도 기획조정실장(박천수)은 “앞으로도 지방자치의 가치를 높이는 자주재원 확보를 위하여 체납액정리 우수기관에 대하여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성실납세자와 형평성을 구현하고 자주재원을 확충하기 위해 체납세 정리를 지방세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강력하게 추진할 방침이라”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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