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은 2019년 10월부터 흥업면 LH천년나무2단지아파트에 ‘연세굿웰니스센터’라는 이름으로 장애인체력증진실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원주시 장애인체력증진실은 2010년 5월부터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운영하다가 지난 2019년부터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으로 운영 주체를 변경했다. 센터장인 유승현 연세대학교 교수는 체력증진실이 처음 시작된 2010년부터 센터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장애인의 체력과 건강 증진 및 예방을 목적으로 전문가를 통한 운동 지도를 수행하고 있다. 시 장애인체력증진실은 워크봇과 트레드밀, 승마 운동기 등 재활훈련에 큰 효과가 있는 장비를 확충하고 숙련된 인력을 확보해 운동 지도, 로봇보행운동, 감각지도, 기구이용운동 등 이용자에게 필요한 부분을 1대1로 지도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과 대기 순서 등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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