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춘천시정부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상담은 개별공시지가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가 직접 한다. 상담일정은 5월 중 9일, 11일, 13일, 27일로 총 4회 실시되며, 해당일에 감정평가사가 해당 지역을 맡아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방법은 유선 또는 방문 상담며, 상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상담 관련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 토지정보과 지가조사팀으로 하면 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 검증을 담당한 감정평가사가 직접 상담하는 만큼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민원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4만3,922필지의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가 오는 29일에 결정·공시되며,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시청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이의신청을 받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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