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릉시는 지난 13일부터 5월 2일까지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결산 검사 위원들은 예산집행의 효율성 검토를 위해 27일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강릉시 결산검사위원들은 오죽헌시립박물관, 폐기물처리시설, 옥계산업단지 등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였으며 각 해당 사업지 현황, 운영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사업의 추진성과 및 예산집행의 적정성 등에 대해 점검했다. 결산 검사는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결산서(안)를 시 의회에 제출하기 전에 위원들이 실시하는 것으로 결과는 위원들의 검사의견서를 첨부해 5월 말까지 시 의회에 제출한다. 승인을 얻은 후 공시를 통해 강릉시의 재정 운영 실태와 운영성과를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최선근 결산검사 대표위원은“주요사업 현장방문을 통해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과 사업추진의 성과를 점검하였고 남은 결산검사 기간 철저한 확인·점검을 통해 내년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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