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장성동 10개 사회단체는 지난 23일 회원 70여명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정화활동을 펼치지 못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장성동의 활기찬 일상회복을 위한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하게 됐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장성탄탄마을주민협의체 등 장성동 10개 사회단체가 참여했으며, 참석 단체들을 2개조로 나누어 장성교∼보드미교∼금천교까지 하천변을 중심으로 각종 방치된 폐기물들을 수거하는 등 겨우내 쌓여있던 하천 주변의 오염원들을 깨끗하게 정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신승하 주민자치회장은 “환경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요즘, 깨끗한 장성동 만들기에 힘 써주시는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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