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원도교육청은 26일, ‘현장중심, 교육중심 교육’ 실천을 위한 2022년 학교와 기관을 찾아가는 맞춤형 정보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맞춤형 정보화 지원’은 도교육청과 춘천, 원주, 강릉, 속초, 삼척, 화천 6개 전산거점교육지원청이 학교나 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정보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방문을 희망하는 학교(기관)의 학사일정 등을 고려하여 일자와 요구사항을 협의하여 1:1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주요 지원 업무는 △정보보안 △개인정보보호 △교육전산망관리(스쿨넷, 학내망) △교육정보시스템 사용자지원 △정품S/W관리 △권한 관리 지원 등 각종 정보화업무에 관한 사항이다. 2022년 1분기까지 90개 학교를 지원했으며, 업무프로세스 체계화 및 소통형 서비스로 정보화업무 담당 교직원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도교육청은 2021년 10월부터 교육정보화 현장지원시스템 웹사이트를 구축·운영하여 현장지원 신청 창구를 일원화하고 이력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도교육청 박옥녀 총무과장은 “학교 정보화 현장 지원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 증대는 물론 담당 교직원의 정보업무 부담 경감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학교 정보업무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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