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동해시 산불피해 이주민 지원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25일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와 GS네오텍은 동해시청을 방문하여 산불피해 복구 구호품으로 43백만원 상당 강원상품권을 전달했다. 양인동 강원본부장은 “3년전 화마의 아픔이 잊혀지기도 전에 또 다시 발생된 산불로 인하여 삶의 터전이 순식간에 잿더미가 되는 등 큰 상처를 입어 정신적·물질적으로 힘들어하는 이재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보듬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에서는 지난 3. 5 옥계발 산불로 인한 동해시 이재민 발생으로 망상수련원을 임시숙소로 지원하는 등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는데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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