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황지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는 지난 22일 본적산 황부자며느리공원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우리동네 숨은 명소를 발굴·조성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본적산 황부자며느리공원 내에 단풍나무 10그루, 철쭉 2,000본을 식재했다. 김진덕 황지동새마을협의회장과 김미선 새마을부녀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많았으나 이번 황부자며느리공원 가꾸기 활동을 통해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 나가며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장소가 되고 나아가 지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적산 황부자며느리공원은 지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황지동사회단체가 참여해 가꾸어 왔으며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는 공원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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