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재)강원도일자리재단은 4월 25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2사무실(춘천 다나빌딩 4층) 회의실에서 2022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강원대학교 전자정보통신공학부 김상춘 교수를 강사로 모시고 진행했는데, 김상춘 교수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해킹바이러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라는점에서 공통성이 있다며, 완벽한 보안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서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만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필요 죄소한의 수집, 규정에 따른 분리 보관, 근거 없는 정보의 파기(세절 또는 소각)’에 대하여 실제 위반 사례를 들어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 즉 ‘용도 외 이용’에 대한 정확한 설명과 사례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업무의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다. 재단 박광용 대표이사는 “재단이 작년부터 직원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매월 1회 이상 소양 및 직무특강을 개최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직원 역량강화에관심을 갖고 직원들이 전문성을 갖춘 통섭의 리더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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