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삼척시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4월 21일 봄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65명의 입맛을 살려줄 봄향기 얼갈이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삼척시노인복지관은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65명에게 사랑과 정성으로 얼갈이김치를 담아 푸짐하게 드실 수 있도록 전달했다. 얼갈이김치 나눔 행사는 평소에 노인복지관에 후원하는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진행되었다. 삼척시노인복지관 김형철 관장은 “어르신들이 얼갈이김치를 드시면서 봄철 입맛을 되찾고, 5월 경로식당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대면할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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