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김고구마] 강원도는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싱싱한 봄나물을 다양한 온라인 유통플랫폼을 통해 일제히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아져 수확기간이 단축되어 5월초에 홍수출하가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온라인 유통플랫폼들을 통해 일제히 판매하는 것이며, 먼저, 4월 25일에는 NS쇼핑 방송을 통해 봄나물 4종과 절임간장 소스로 구성된 꾸러미상품 3,500박스로 판매하고, 곧이어 공영홈쇼핑을 통해서도 판매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농가가 어려움을 겪을 때 마다 농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카카오커머스도 적극 나섰으며, 5월 2일부터 명이나물(1kg)과 곰취(1kg)를 카카오메이커스 농가돕기 채널을 통해 10,000박스를 판매하기로 했다. NS쇼핑은 21년 8월 5일에, 카카오커머스는 21년 9월 28일에 각각 강원도와 농특산물 판로확대 상생협약을 체결했었다. 강원도 최덕순 유통원예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온라인 업체가 상생 소통하는 채널로서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는 협력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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